유망공무원 농촌지도사 추천

소개

 

농업은 흔히 1차 산업이라고도 불리지만, 뿌리산업으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기술의 발전이 있다 하더라도 먹을 것보다 더 중요하진

않을 테니 말이죠. 요즘에는 과일이나 채소의 품질상태를 중시 여기는 시대다 보니

농어민들에게 더 고품질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것은 농촌지도사입니다.

 

농촌지도사란 직업은 무엇인가요?

 

우리 사회의 기반 사업 중 하나인 농업에 관해서, 과학적인 농촌사회교육

및 지도관리, 농촌복지와 문화 수준의 향상 및 농민 육성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입니다. 또한 농가와 함께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책 입지는 공무원

이기도 합니다.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먼저 첫째로 농기계, 시설사업, 재배기술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합니다.

둘째로 농촌 지도사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료와 통계를 작성합니다.

셋째로 농가에 홍보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작물재배방법을 소개하고,

신품종이 보급될 수 있게끔 지도합니다. 아울러 아무리 유기농이 대세라지만

농약을 쓰지 않고서 농작물을 전부 재배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농약안전사용 지도에도 전념하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위의 직무들은 궁극적으로 농가의 발전을 통해

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농촌지도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시험을 보고 채용 시에는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나 실질 수당 및 호봉을

한 번 생각해봤을 때, 7급 공무원과의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급 시험이 안 그래도 어려운데 9급 시험 합격만으로도 7급 합격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둘째

 

최종 합격 후 채용이 완료되면 농촌진흥청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게 됩니다.

국가기관에 소속되어서 근무를 하게 되니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셋째

 

다른 어려운 공무원 직렬과 다르게 시험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합니다.

우선 특이하게도 시험과목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영어를 치르지 않는단 것인데요.

공시생들의 최대 복병 중 하나인 과목이 바로 영어인데요. 그만큼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평소에 크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치르지

않으니 이것만으로도 부담을 어느 정도 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마무리

 

오늘 여러분들께 농촌지도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셔서 무료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시험에 대한 노하우, 준비 방법 등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평소 농촌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거나, 농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눈여겨보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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