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을 응시하지 않아도 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 추천

소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것은 시설관리직 공무원입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기술직 공무원들과 좀 유사한 부분이 있는 직렬인데요.

응시생들이 알면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오늘 이렇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한 번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정보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이란 무엇인가요?

 

일반 기술직 공무원의 하나로 주로 청사의 관리나 유지, 보수 및 시설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합니다. 더불어 외부 용역 작업현장 관리 등을 맡아서 하는

공무원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 공무원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직업의 전망은 어떤가요?

 

우선 이 시험의 경우 영어 시험을 보지 않는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보통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영어인데요.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영어를 보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원래는 10급 기능직으로 9급보다 낮은 직렬이었는데 9급을 승급되면서

응시생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얻게 되어 앞으로도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 시험일정 외 간단한 안내사항

 

시험기관은 각 공공기관이며, 일정은 일 년에 4~5회 시행합니다. 

필기시험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전과목을 통합했을 시

고득점자 순서로 선발하되, 선발 예정 인원의 15할 범위 안에 해당하는 자를 선발합니다.

또한 필기시험을 합격한 자에 한해서 면접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면접시험의 합격기준은 공무원 임용시험령 제5조의 평점 요소에 대한 평점 결과에 의해,

합격 및 불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과거의 10급 기능직 공무원에서 9급을 직급이 승급되었습니다. 직급이 승급되었으므로

호봉 역시 당연히 이전보다는 올라있겠죠. 9급으로 승급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직렬의 업무에 대한 중요도가 과거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되었다고 보입니다. 

 

둘째

 

응시과목 중에서 영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목 수도 다른 공무원 직렬에 비해

작은데요. 2~3과목만 응시하면 되니 시험공부의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영어 때문에 필기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평소 영어 과목에 취약하신 분들께서는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응시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타 직렬 대비 경쟁률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2020년 경기도 기준으로 선정했을 때, 경쟁률은

16대 1로 다른 직렬에 비해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은

경기도 기준이지만, 일반적으로 응시를 많이 하는 일반행정직, 소방 행정직, 경찰 행정직과 같은

직렬과는 경쟁률에서 정말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렬을

응시하고 싶으신 분들께 딱 맞는 시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오늘 여러분들께 시설관리직 공무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소개해드려 봤는데요.

시험공부 방법, 응시와 관련된 더 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에 링크를 남겨둘 테니

들어가 보셔서 무료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 이외에도

다른 공무원 시험에 관한 정보들도 많이 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eaderscpa.com/merchant/license94/log.asp?npid=37310 

https://www.leaderscpa.com/merchant/license94/log.asp?npid=37310